2020년 11월 8일 느긋한 일요일 동네카페에서
내일 다시 한주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은 한적하면서도 심리적으로 무언가 다가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누구나 나와 같지 않을까? 특히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헬요일이 온다는것이 매우 싫지 않을까?
하지만 또 한주가 시작되면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간다.
시간은 지구상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주어진다. 주어진시간에 무엇을 하냐의 따라
하루의 만족감이 달라지는 법이다.
나의 오늘하루는 만족인가? 만족이 아닌가?
만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적이 있을까? 지금생각해보면 그런적은 거의 없는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도 무엇에 만족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은 있다.
계획해둔 생활계획표 대로 100% 실행을 하면 성취감과 만족감이 높아질까?
이런생각에 한번 도전해보자 하더라도, 100% 실행한적은 단한번도 없지 않은가?
10개의 계획중 8개만 실행하더라도 잘했다고 하는 평균치의 심사.
나의 개인이 성장을 하기 위해서라면 정말 무엇이 필요할까?
현재 나는 바다위에 떠있는 선장이 없는 배에 타고 있는 기분이다.
어디로 방향을 잡아서 가야할까? 주변엔 보이는게 하나도 없다.
엄청 큰 고래가 나의 배를 끌고 어딘가를 빠르게 데려다 준다면?
그곳은 어디이며 그곳엔 무엇이 있을까?
그 고래가 나의 배만 데리고 다니는 나의 것이라면 데려다 준곳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또다른 곳으로 날 데려다 주겠지?
변하지 않으면 난 이대로 낙오자가 되는거같다.
실행이 답이다. 해보면 되겠지 않겠는가?
근데 왜 발이 안떨어지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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